2025년 8월 30일 우리 마을 인근에 있는 정릉(貞陵)을 찾았다. 평소 산책 코스로 둘러보며 눈요기만 하던 조선 1대 태조 두 번째 왕비 신덕황후(神德皇后) 강씨(康氏)의 능인 정릉을 우리궁궐지킴이 서현숙 문화해설사님 설명을 듣으며 참 좋은 날 갖게 되었다.

해설사님의 능, 원, 묘 구분 설명으로 능(陵)은 통상 왕과 왕후의 무덤을, 원(園)은 왕세자와 왕세자비 또는 왕의 사친 무덤을, 묘(墓)는 그 외 왕족의 무덤으로 일반인과 같은 무덤으로 구분하여 알기 쉽고 상세하게 알려 주면서 풍부한 야사와 함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해 준 덕분에 정릉의 역사와 우리 선조님들의 지혜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날이었다.

문화유적 탐방과 아울러 제향과 버들잎축제 등 각종 행사 날짜도 알려 주었고, 이런 행사에 참관하여 좀 더 자세한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도록 설명해 주신 서현숙 문화해설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2025년 8월 30일 우리 마을 인근에 있는 정릉(貞陵)을 찾았다. 평소 산책 코스로 둘러보며 눈요기만 하던 조선 1대 태조 두 번째 왕비 신덕황후(神德皇后) 강씨(康氏)의 능인 정릉을 우리궁궐지킴이 서현숙 문화해설사님 설명을 듣으며 참 좋은 날 갖게 되었다.
해설사님의 능, 원, 묘 구분 설명으로 능(陵)은 통상 왕과 왕후의 무덤을, 원(園)은 왕세자와 왕세자비 또는 왕의 사친 무덤을, 묘(墓)는 그 외 왕족의 무덤으로 일반인과 같은 무덤으로 구분하여 알기 쉽고 상세하게 알려 주면서 풍부한 야사와 함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해 준 덕분에 정릉의 역사와 우리 선조님들의 지혜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날이었다.
문화유적 탐방과 아울러 제향과 버들잎축제 등 각종 행사 날짜도 알려 주었고, 이런 행사에 참관하여 좀 더 자세한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도록 설명해 주신 서현숙 문화해설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