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성취지와 목적
1990년대 역사와 국가유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여러 답사 단체가 만들어졌으나, 단순 답사만으로는 국가유산을 보존하고 친근하게 가꾸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특히 1999년 국정감사에서 연간 천만명넘는 궁궐·종묘 관람객에 비해 안내 해설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현실이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문제의식 속에서 1998년 7월, 기존 답사 단체 (누리앎, 신들메, 경실련문화역사기행)가 뜻을 모아 올바른 답사 문화를 이끌고자 통합 단체인 ‘겨레문화답사연합'을 결성했습니다.
이후 '우리궁궐지킴이'를 양성하여 주요 궁궐에서 해설 활동을 펼쳤으며, 시민이 주체가 되는 시민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2002년 공모를 거쳐 '한국의재발견'으로 단체명을 변경했습니다. 2004년에는 문화재청 소관 사단법인로 등록해, 오늘날 미래지향적인 공동체로서 우리 국가유산을 찾고, 알리고, 지키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