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D-day!
문화재에 미래가치를 담아
국가유산청이 시작됩니다.
슥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이야기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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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에 '재물 재(財)'가 붙어 있는 #문화재 는 재화와 물건의 뜻을 갖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익숙한 용어로는 골동품, 즉 오래된 물건이 대표적인 문화재였던 건데요, 무형유산 전승자인 '사람'과 정이품송 소나무 등 '자연유산'은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문화재에 포함되기 어렵습니다.
국제기준인 유네스코 분류기준에 연동되도록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으로 구분하고 문화, 자연, 무형유산을 모두 포함하는 상위개념인 #국가유산 을 사용합니다.
국가의 보호와 책임을 강조하는 뜻으로 '국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아 미래세대에 전달하는 우리의 역할과 의무를 담은 뜻 '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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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오늘은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바뀌는 날입니다!
한국의재발견도 문화재가
국가유산으로 바뀌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국가유산을
알고, 찾고, 지키는 국가유산 시민단체
한국의재발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글/사진 출처:문화재청)